9. 특별히 기억에 남는 우리의 추억이 있어?
우리는 고등학교 입시부터 겪은 사이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모든 때의 모습을 알고 있지 그래서 하나만 꼽긴 어렵지만... 그래도 난 대입때~~ 고2 고3때 거의 방배역 앞에서 살다싶이 했는데 코벤트에서 공부하고 같이 점심저녁 먹고 이런 일상이 그땐 지겹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소소한 행복들이 많았던 것 같아. 최근 추억으로는 가장 마지막으로 봤을 때! 합정에서 밥 먹고 바에서 한참 수다떠는데 우리 둘다 교환학생 방문학생에 미쳐있어서 대화가 너무너무 잘 통했던게 기억에 남아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수다 떤 느낌?

10. 2023년의 목표는?
학점 잘 받고, 더 아프지 말기!!!!!!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 더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기... 이건 너가 함께 해줘야 이룰 수 있어~~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살기!!!!

다시 녹이기